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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밥상

[주간밥상] 여름방학 아이들 점심 밥상 | 7월 다섯째주 | 소고기 장조림, 우거지 된장국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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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게 차린 #속 편한 집밥 #최소한의 양념

 

 

😊여름방학 두 아이 점심 밥상 0726-0730🙂

 


★0726. 월요일 점심★

 

흰쌀밥,

 

소고기 장조림,
장조림 육수로 끓인 우거지 된장국,


액티비아 요구르트

 

 

 

 

방학 동안 아이들 반찬으로 주려고

꽈리고추, 메추리알, 통마늘을 넣고 소고기 장조림을 만들었어요. 

 

 

 

2021.07.26 - [속 편한 집밥] - 한 가지 양념으로 소고기 장조림 만드는 법 / 여름방학 아이들 반찬 고민 해결

 

한 가지 양념으로 소고기 장조림 만드는 법 / 여름방학 아이들 반찬 고민 해결

소박하게 차린 #속 편한 집밥 #최소한의 양념 #무설탕 요리(sugar_free) 😊부드럽고 순한 소고기 장조림😊 아이들 방학을 맞아 소고기 장조림을 했습니다. 소고기를 푹 익혀 질기거나 단단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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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일 년 365일도 먹을 수 있다는 장조림입니다.
아무리 먹어도 안 질린다네요^^

 

 

 


오랜만에 흰쌀밥!


흰쌀밥에 장조림 올려 먹으니 진정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장조림과 김이 은근 꿀 조합이에요.
장조림 한 번 먹고,
김 한 번 싸서 먹다 보면 밥 한 공기 뚝딱입니다^^

 

 

 

요렇게 보관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을 때마다 적당히 덜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간단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요즘 남편 아침도 밥하고 장조림만 주는데 잘 먹고 갑니다.^^

저희 남편은 장조림이 뭐가 맛있냐고, 짜기만 하고... 이랬었는데요.
제가 해준 장조림은 부드럽고 짜지 않다고 좋아합니다.

 

 

 

 

장조림을 만드는 김에

장조림용 고기를 푹 삶은 국물로 우거지 된장국도 끓여 점심으로 주었어요. 


아이들이 먹다가 말없이 엄지 척을 하는 우거지 된장국이에요~

 

 

2021.07.29 - [속 편한 집밥] - 고급스러운 국물 맛 소고기 우거지 된장국 | 여름 보양식

 

고급스러운 국물 맛 소고기 우거지 된장국 | 여름 보양식

소박하게 차린 #속 편한 집밥 #최소한의 양념 #무설탕 요리(sugar_free) ☆ 고급스러운 국물 맛이 나는 소고기 우거지 된장국 ☆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 반찬으로 주려고 소고기 장조림을 하는 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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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화요일 점심★

김밥,
닭갈비 덮밥,


커피, 음료수,


과자,

복숭아

 

올여름 남편이 바빠서 휴가가 없고, 

화요일 하루 쉬었어요.

남편이 그 귀한 하루뿐인 휴가에 

바람을 쐬러 가자고 해서 

드라이브하다

김밥과 닭갈비 덮밥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어요. 

 

 

0728. 수요일 점심

귀리밥,

호박잎 쌈,
소고기 장조림,
명태채,
열무김치,
고추장,

액티비아 요구르트

 

 

 

호박잎을 쪄서 호박잎 쌈을 먹었어요.

줄기는 손질하지 않고 모두 잘라

아이들이 먹기 편하도록 잎 싸귀만 쪄주었어요.

 

호박잎은 시장에서 샀는데 사장님이 마당에서 뜯어 오신 것 같은 비주얼의 호박잎이지만,
아무렴 어떤가요, 호박잎이 호박잎이죠.^^


여름엔 호박잎 쌈이 입맛도 살려주고 좋네요.

 

 

 

 

장조림이 있어 든든합니다^^



★0729. 목요일 점심★

콩국수,
열무김치,

김치 고추장 장떡,

오이,

오렌지


 

 

 

여름에 꼭 한 번은 먹는 콩물입니다.

마침 큰아이가 올해부터는 콩국수의 맛을 알아버렸네요^^

콩국수가 먹고 싶다고 하여 

점심으로 콩국수를 해 주었습니다.

 

 

 

 

콩물은 마트나 시장, 두부집, 콩국수 파는 곳 등 다양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소면을 삶아

냉장고에 시원하게 둔 콩물을 붓고 

오이 채 썰어 올려주고

얼음 동동 띄워주면

집에서 간단하게 콩국수를 즐길 수 있어요. 

 

 

 

 

콩국수 먹을 때

저희 아이들은 설탕파, 

저와 남편은 소금 파입니다. 

 

각자 입맛대로 설탕이나 소금을 살짝 섞어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작은 아이가 조금 아쉬울 듯하여

후다닥, 장떡을 만들어 주었어요. 

 


0730. 금요일 점심

 

찰흑미 밥,


조금 남은 항정살 구이,
조금 남은 호박잎 쌈,
마지막 두부조림,
고추장,

한 개 남은 사과,

수제 자몽 에이드

 

 

 

 

조금씩 남은 재료들로 금요일 점심을 차려보았어요. 

 

 

 

 

조금 남아있던 항정살 굽고요.

 

먹고 남은 두부조림도 꺼내 주었고요.

 

저번에 산 호박잎 중 남은 호박잎도 다 쩠어요.


 

 

제가 직접 담근 수제 자몽청으로 

시원하게 자몽에이드도 만들어

입맛을 돋아 주고요.

 

 

 

 

한 개 남은 사과도 꺼내 디저트로 먹었어요. 

 


일주일이 참 빨리 가네요.
주간 밥상 포스팅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모두 즐 금하세요~

 

 

힘내세요!

잘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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