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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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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하나로 간단요리] 묵은지삼겹살말이찜, 신김치 근사하게 해결하는 묵은지삼겹살말이찜 만드는 법 맛있고 건강한 요리😊묵은지삼겹살말이찜😊 김치의 매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맛의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요. 김치가 익지 않았을 때는 풋풋한 맛 김치가 익으면 새콤달콤 시원한 맛 김치가 오래 숙성되면 시큼한 맛 김치가 너무 익어 버리면 신 맛이 강해져 어떻게 먹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김치가 시었다고 버리지는 않죠. 특히 엄마가 만들어주신 김장김치는 너무 익어버려도 어떻게든 엄마의 정성을 생각하면서 볶아도 먹고 끓여도 먹고 맛있게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묵은지(신김치)에 삼겹살 돌돌 말아 쪄주면 묵은지(신김치) 특유의 시큼한 냄새도 나지 않고 고기와 함께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가족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묵은지삼겹살말이찜 재료: - 삼겹살 10조각 / 약 700그램 / 길이 15cm 내외(더 짧아도.. 더보기
꽈리고추 통마늘 멸치볶음 딱딱하지 않게 만드는 법 😊 꽈리고추 통마늘 멸치볶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밑반찬, 꽈리고추 멸치볶음입니다. 저는 멸치볶음을 할 때 꽈리고추를 항상 넣는데요, 어릴 때부터 엄마께서 멸치볶음을 할 때 항상 꽈리고추를 넣어서 볶아주셨거든요. 저희 집에서 꽈리고추멸치볶음은 떨어지지 않고 늘 밥상 위에 올라오는 반찬입니다. 그래서 저한테는 꽈리고추멸치볶음이 밑반찬의 제왕 같은, 밑반찬 중에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주저 않고 고르는 최애반찬 중 하나입니다. 멸치볶음의 기본 스타일은 멸치만 볶는 스타일 그다음은 꽈리고추, 통마늘, 견과류 등 선호하는 재료를 넣어 볶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저는 대체로 꽈리고추와 통마늘을 넣어 볶습니다. 마늘은 대표적인 항암 식재료로 알려져 있고 꽈리고추는, 그냥, 저는 좋아합니다😊 저희 엄.. 더보기
[무설탕요리]참치전,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는 참치전 만드는 법 무설탕요리(sugar_free) 참치 전 밥 하기 싫고, 나가서 먹기도 싫을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참치 전입니다. 재료: 참치캔 1캔_250그램 계란 2개 대파 약간_30그램 소금 통조림의 기름은 몸에 좋지 않다고 해요. 참치캔의 기름을 버려 주세요. 참치를 볼에 넣고 계란을 넣어 잘 섞어 주세요. 적당한 식감을 위해 참치를 너무 잘게 으깨지는 않아도 됩니다. 밀가루, 전분 가루 등을 사용하지 않고 참치와 계란으로만 만들었습니다. 대파를 잘게 다져 주세요. 다진 대파를 참치와 잘 섞어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반죽에 물이 생깁니다. 밀가루를 넣지 않아 더욱 물이 생길 거예요. 반죽에 생긴 물은 버려 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참치 반죽을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올려주세요. 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 더보기
[무설탕요리]두부시금치무침, 다이어트 이거로, 건강도 이거로 무설탕요리(sugar_free) 두부시금치무침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다이어트할 때 식사대용으로도 좋은 두부시금치무침입니다. 시금치나물 대신 좀 색다르게 먹고 싶을 때 두부를 넣고 무쳐보세요. 반찬으로도 좋고 일품요리로도 좋은 한 끼가 됩니다. 재료: 시금치 한 단(300g) 두부 한 모(400g) 다진 마늘 1/2스푼 소금 약간 간장 1/4스푼 참기름 3스푼 참깨 1스푼 물이 팔팔 끓을 때 시금치를 넣어 5초 정도 데칩니다. 시금치를 넣고 꾹꾹 눌러주고 꺼내면 되는 시간입니다. 너무 오래 익히면 시금치의 비타민이 파괴될 수 있으니까 살짝 데쳐줍니다. 데친 시금치를 찬물에 가볍게 헹군 뒤 물기를 꼭 짜줍니다. 데친 시금치에 밑간을 해줍니다.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추고 간장 1/4 스푼 참기름 3스.. 더보기
[우족 하나로 간단요리] 우족탕 끓이기_1.5킬로그램, 추운 겨울 든든한 한끼 #무설탕요리(sugar_free) 추운 겨울이 오면 우족탕 매년 겨울이 되면 신랑이 우족탕을 찾습니다. 그래서 영하의 날씨가 되면 슬슬 우족탕을 끓입니다. 이번엔 우족 1.5킬로그램을 사서 끓였습니다. 재료: 우족 1.5 킬로그램 우족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줍니다. 세 시간 동안 빼준 핏물을 버려줍니다. 우족을 찬물에 헹구어줍니다. 큰솥에 우족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끓여줍니다. 우족의 잡냄새와 불순물 제거를 위해 한번 우르르 끓으면 물을 모두 버려줍니다. 새로 물을 붓고 이제 본격적으로 끓입니다. 물을 4리터 붓고 끓여주었습니다. 처음엔 강불로 팔팔 끓여줍니다. 40분쯤 끓이니 벌써 국물이 우러나기 시작합니다. 중약불로 계속 끓여줍니다. 누런 기름이랑 떠오르는 불순물을 걷어내 줍니다. 끓이면서 누런.. 더보기
[간장 하나로 간단요리] 가지 볶음 만들기, 가지 덮밥 먹기, 무설탕 요리, 다 뺀 요리 #무설탕요리(sugar_free) #속편한집밥 다 뺀 가지 볶음 시간도 재료도 재료비도 양념도** * 다 뺀 요리 건강식 다이어트식 속도 편하고 요리도 편한 일석 사조 다 뺀 요리 재료.. 가지 2개 양파 반쪽 간장 식용유 참깨(필요시)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는 초초초 간단 요리입니다. 가지 두 개와 양파 반 개를 준비합니다. 가지는 취향 껏 적당한 길이로 잘라줍니다. 오늘은 새끼손가락 길이로 잘라보았습니다. 가지 굵기에 따라 3-4 또는 4-4로 칼질을 해줍니다. 양파 반 개를 가늘게 채 썰어 줍니다. 간장 4스푼 넣어줍니다. 식용유 5스푼 넣어줍니다. 골고루 잘 섞은 뒤 뚜껑 덮고 중 약불에서 5-6분 익혀줍니다. 중간에 한 번씩 보고 섞어줍니다. 가지 숨이 죽으면 참깨 뿌려서 잘 섞어줍니다. 따뜻한.. 더보기
여름반찬 오이지 무침 만들기 오이지무침 여름 반찬으로 자주 먹는 오이지무침입니다. 재료: 오이지 5개 고춧가루 설탕 깨 참기름 오이지 5개를(4인 가족 3-4일 분량) 0.2-0.3 두께로 썰어 줍니다. 그냥 무치면 매우 짜기 때문에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줍니다. 한 조각 먹어보고 짜면 더 담가 놓아도 됩니다. 찬물에 담가 짠기를 뺀 오이지의 물기를 꼭 짜줍니다. 고춧가루 2 tbsp 오늘은 빨갛게 먹으려고 좀 많이 넣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더 넣어도 되고 덜 넣어도 됩니다 설탕 2 tsp 깨 1 tbsp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참깨를 살짝 빻아서 넣어주면 더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참기름 2 tsp정도 넣고 무쳐줍니다. 꼬득꼬득 씹히는 오이지무침. 입맛 없을 땐 시원한 보리차에 밥 말아 오이지 한 조각 올려 먹으면.. 더보기
고기 듬뿍 김치말이 국수(열무김치 & 오이김치) 고기 듬뿍 열무김치 & 오이김치 국수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 530그램 간장 열무김치 국물 250ml & 오이김치 국물 500ml 설탕 1 tbsp 중면 약 200그램-300그램 돼지고기 앞다리 530그램에 간장 1 tbsp 넣어 줍니다. 돼지고기와 간장을 조물조물 잘 섞어줍니다. 비장의 무기~ 새콤하게 익은 열무김치 국물 250ml~ 열무김치 다 먹고 국물만 남았습니다. 버리지 않고 조만간 김치 국수 만들어 먹으려고 잘 보관해둔 김치 국물입니다~ 이건 며칠 내내 맛있게 먹은 오이김치~ 열무김치 국물이 모자라 섞어 먹으려고 합니다. 열무김치 국물과 오이김치 국물 섞어줍니다. 맛을 봤는데 이대로 먹어도 될 만큼 맛있습니다. 김치말이 국수는 잘 익은 김치 맛이 좌우합니다~ 별다른 양념이 필요 없지만 김치 주.. 더보기
[간단요리]브로콜리 우삼겹 볶음 만드는 법 브로콜리 우삼겹 볶음 재료: 브로콜리 450그램(브로콜리 한송이) 우삼겹 300그램(취향껏 더 넣어도 됨) 올리브유 30밀리리터 간장 10밀리리터 소금, 후추 팬에 올리브유 둘러줍니다. 브로콜리 넣고 올리브유와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뚜껑 덮고 중 약불에서 7-8분쯤 익혀줍니다. 뚜껑을 덮고 익혀주면 더 빨리 익고 브로콜리에서 수분이 나와 촉촉해져요. 중간중간 저어가며 브로콜리 골고루 익혀줍니다. 브로콜리가 살짝 익으면 우삼겹 넣고 함께 센 불에서 볶아줍니다. 우삼겹이 너무 길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간장 넣고 소금 후추 뿌려서 간 맞춰줍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브로콜리 우삼겹 볶음~ 모두 즐거운 식사 하세요^^ 더보기
[된장 하나로 간단요리]시금치 멸치 된장국 끓이기 시금치 멸치 된장국 재료: 시금치, 볶음용 작은 멸치, 된장 시금치 200그램 볶음용 작은 멸치 25그램 된장 100그램 된장은 갓 구입하면 앍은 색, 숙성되면 진한 색. 숙성된 진한 된장으로 끓이면 된장국의 깊고 구수한 맛이 더 납니다. 물 1.5리터 붓고 멸치와 된장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멸치는 볶지 않고 바로 끓였어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멸치 싫어하시는 분들은 국물이 우러나면 멸치 건져내 주세요. 어느 정도 구수한 국물 맛이 나면 시금치 넣어 줍니다. 이번에 산 시금치가 큽니다. 한 번 자를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넣었어요. 작고 연한 시금치로 끓여도 좋아요. 요런 거품은 걷어내 주세요.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시금치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어 너무 오래 끓이지 않아도 돼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