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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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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동동 무된장국과 방울양배추와 볶은 청경채볶음_속편한 집밥 #속편한 집밥 #최소한의 양념 가을 무로 된장국 끓이고 청경채 볶았어요 무 된장국 재료: 무, 멸치, 된장 청양고추 냄비에 물을 넣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여 육수를 내요 멸치도 함께 먹으려고 볶음용 작은 멸치를 넣었어요 육수용 큰 멸치 넣어도 좋아요 말린 표고버섯도 있으면 넣어요 저는 표고버섯이 없어서 안 넣었어요 멸치 육수 끓이는 동안 무를 채 썰어요 청양고추도 작게 썰어요 대파나 쪽파 있으면 파도 송송송송 썰어요 저는 파가 떨어져서 안 넣었어요 없으면 없는 대로 기본재료로 만들어요^^ 육수가 우러나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된장을 크게 한 숟가락 넣어주어요 멸치가 국에 둥둥 떠있는 것이 싫고 깔끔하게 무만 먹고 싶으면 멸치도 건져내요 오늘은 그냥 멸치까지 통째로 다 먹으려고 멸치를 남겨두었어요 멸치 육.. 더보기
호박볶음 가지볶음 청경채볶음 나물 밑반찬으로 가족의 건강을 챙겨요_속편한 집밥 #속편한 집밥 #최소한의 양념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모두 꺼냈어요 요즘 먹는 물가가 너무 올라서 장 볼 때도 후덜덜해서 될 수 있으면 알뜰하게 다 먹어치우려고 해요 호박 볶음과 가지 볶음과 청경채 볶음을 할 거예요 매우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호박볶음 저희 엄마께서 이것저것 싸주실 때 빠지지 않고 꼭 넣어주시는 채소가 호박이에요 호박이 반찬 만들 때 여러 쓰임이 있기 때문일 거예요 국에도 들어가고 볶아도 먹고 조림에도 들어가고 찜에도 들어가고, 구워도 먹고 튀겨도 먹고요 그래서인지 엄마는 저를 볼 때마다 꼭 호박을 챙겨주세요 "엄마, 마트에 호박 다 팔아. 이건 안 줘도 돼요."라고 십 수년 째 말해도 엄마는 십 수년 째 호박을 꼭 주세요 심지어 저희 집에 오실 때도 보따리 안에 넣어 들고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