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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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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통일시장]에서 산 메밀전병과 삼겹살과 목살구이로 차린 맛난 저녁 #속편한 집밥 #최소한의 양념 파주 금촌시장에 다녀왔어요오래전 KBS에서 방영한 '금촌댁네 사람들'이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 금촌이 여기 금촌이에요 운정신도시와 같은 신도시가 생기기 전 파주의 가장 번화한 읍내였어요 지금도 운정신도시를 제외하곤 근방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기에금촌시장은 언제 가도 꾸준히 활기가 넘치는 편입니다 전통시장은 출입구가 다양해요 금촌시장도 오일장이 열려요금촌시장의 장날은 1일, 6일입니다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파주 지역의 다른 전통시장과 마찬가지로 오일장이 서지 않고 있어요 주차장이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하지만 장날 오면 수요를 감당 못해요장날엔 주차하기 힘들어요금촌시장뿐만 아니라 다른 전통시장도 사정이 비슷해요 주차장 앞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시장 입구가 있어요 저희 동.. 더보기
[물 하나로 간단요리]물로만 삶아 깔끔한 삼겹살 수육, 부대찌개, 가을 군밤 간식_속편한 집밥 #속편한 집밥 #최소한의 양념 저번에 삶아 먹고 남은 고기가 400그램 정도 남았어요 고기는 신선할 때 먹는 것이 가장 맛있어요 어떻게 먹을까, 하다가 또 삶아 먹기로 했어요 저번에 삶을 때는 된장을 넣고 삶았는데 오늘은 그냥 물만 넣고 삶기로 했어요 신선한 고기는 물만 넣고 삶아도 괜찮아요 고기가 신선하지 않거나 고기 냄새가 싫거나 고기 잡냄새를 제거하고 싶으면 된장, 파, 마늘 등 양념을 넣고 삶아 주면 돼요 수육 재료: 돼지고기(삼겹살), 물, 월계수 돼지고기 삼겹살 한 덩어리를 냄비에 넣고요 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넉넉하게 붓고 월계수 잎을 몇 잎 넣어 주었어요 월계수 잎이 없으면 안 넣어도 돼요 물을 좀 넉넉하게 넣은 이유는 오래 끓이기 위해서예요 한 시간 이상 끓이면 돼요 수육은 정말,,, .. 더보기
삼겹살 수육 _된장 넣고 삶은 기름기 없고 담백한 수육_속편한 집밥 #속편한 집밥 #최소한의 양념 돼지고기 요리 중 수육을 종종 해 먹는 편이에요 기름기 없이 담백하게 먹을 수 있고요,, 물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까 간편 간편, 편하기도 하거든요 수육과 보쌈, 편육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수육은 물에 덩어리째 넣고 삶은 고기이고요 이 수육을 배춧잎이나 김치에 김치 속과 함께 싸 먹는 요리를 보쌈이라고 하고요 편육은 수육을 (눌러서) 얇게 썰어낸 고기예요 명태를 황태, 동태, 생태, 북어, 노가리, 코다리로 달리 부르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죠? 수육 재료: 삼겹살, 물, 된장, 월계수 잎, 편강, 통후추 돼지고기 수육을 할 때는 돼지의 여러 부위를 골고루 사용해요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게 먹고 싶으면 목살이나 앞다리로 삶고요 적당한 기름층이 겹겹이 싸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 더보기